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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육아 – 자녀를 위한 복지정책 10선
만 0세부터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되는 현금성 수당입니다. 별도 소득기준 없이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며, 주민센터나 정부24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육아 가정의 필수 지원정책입니다.
부모의 맞벌이, 야근, 질병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정부 인증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간제·종일제 선택 가능하며,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집니다.
만 0세~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월 최대 100만원(0세) 또는 50만원(1세)의 현금성 부모급여를 지원합니다.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지원으로 전환되며, 출생신고 후 자동 신청됩니다.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후 회복과 육아 지원을 제공합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15일 지원되며, 출산 전 보건소에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
0세부터 만 5세까지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 정부에서 보육료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합니다. 연령별, 시설유형별로 금액이 상이하며,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발달지연이 의심될 경우 정밀검사 비용을 정부가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합니다. 검진기관에서 의뢰받아 등록된 병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조기 치료를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청소년(만 18세 이하) 산모에게 최대 120만원의 의료비 바우처를 지급하여 산전검사, 분만비, 약제비 등을 지원합니다. 전국 산부인과에서 사용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로 발급됩니다.
자녀 출산 시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출산지원금 또는 축하금 제도입니다. 지역별로 금액과 조건이 다르며, 일부 지역은 첫째 50만원부터 셋째 이상 500만원 이상 지급하기도 합니다.
세 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비 감면, 수도요금 감면, 공공임대 우선 공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일부 지자체는 교통비·문화시설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운영 중입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B형간염, DTP, 폐렴구균, 수두 등 총 17종의 백신이 생후 일정 기간 내 무료로 제공됩니다. 지정 병원에서 접종 가능하며, 육아 필수 정책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