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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원사업 – 꼭 알아야 할 복지정책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 또는 사회복지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확인, 말벗, 생활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역 복지관에서 신청 가능하며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8세 미만(0~95개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별도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며,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 정책입니다.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의료비를 국민행복카드 형태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전국 산부인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하 임신부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에게 월 1회 이상 영양 교육과 함께 필수 영양식품(분유, 쌀, 계란, 채소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건강한 임신·육아에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고액의 병원비가 발생했을 때,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 부담 의료비 일부를 정부가 긴급 지원합니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언어, 인지, 행동 문제를 겪는 만 18세 미만 장애 아동에게 재활치료 비용을 월 14~22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다양한 치료 항목에 적용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여름·겨울철 냉·난방비를 보조하는 제도입니다.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 실제 에너지 사용 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매년 말 주민센터에서 신청받습니다.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에게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의 시술비를 건강보험 외 별도로 지원합니다. 소득기준에 따라 회차별로 30~110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게 생계지원과 함께 검정고시 학습비, 자립 준비 프로그램, 자녀 양육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자립과 학업 병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복지입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연 6일간의 돌봄지원서비스(단기 보호)를 제공하여 가족이 일시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치매안심센터 또는 복지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